고립을 깨는 일. 경건한 리더를 세우는 일. 우리 도시에 번영을 가져오는 일.
사명이 먼저였어요. 이야기가 그 까닭을 들려줘요.
‘도시 속에서, 도시를 위해’는 한 가지 확신 때문에 존재해요. 고립은 하나님이 꽃피우도록 지으신 것을 부수고, 하나님 나라는 다시 이어짐으로 나아간다는 확신이요. 믿는 사람이 하나님께, 믿는 사람끼리 서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이 그 몸을 두신 도시에 다시 이어지는 거예요.
같은 모습을 몇 번이고 거듭 지켜봤어요. 부흥은 불붙고, 고립은 모든 걸 흩어 놓아요. 자기 도시를 홀로 짊어진 목회자들. 하나님 나라의 비전은 있지만 함께 걸을 사람이 없는 일터의 리더들. 예수님을 떠나지는 않았지만 교회 건물은 떠난 세대. 원수는 그리스도의 몸을 무너뜨릴 필요가 없어요. 지체들이 서로를 찾지 못하게만 하면 되니까요.
《Walking Together》가 저희의 대답이에요. 모든 것이 흩어질 때도 서로 이어져 있게 돕는 40일짜리 현장 교본이고, 몇 사람씩 모인 모임에서, 모든 대륙의 거실에서 함께 걸어요.
Rich Carney는 미국의 여섯 도시에서 50년 동안 한 가지 질문을 붙들어 오셨어요. 그리스도의 몸이 정말로 제 역할을 한다면, 그러니까 목회자와 일터의 리더, 교육자, 중보기도자, 시민 지도자가 따로가 아니라 함께 걷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Rich는 혼자 걷는 일의 신학을 배우기 전에 그 대가부터 배우셨어요. 그린베레로 고립이 사람을 죽이는 곳들에서 복무하셨고, 1983년의 엘살바도르도 그중 하나였어요. 헬기가 떠오른 뒤 찾아온 정적은 어떤 교실보다 인간의 영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어요. 이후 국무부에서 일하시며 같은 교훈을 나라들이 움직이는 현장까지 품고 가셨어요. 남침례신학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받은 목회학 박사 학위는 그 확신에 신학의 뼈대를 세워 주었어요.
오스틴에서는 10년 동안 Austin Bridge Builders Alliance를 이끌며, 한 도시의 번영을 위해 교회와 비영리 단체, 학교, 시 지도부를 이어 주셨어요. 그 일에서 ‘도시 속에서, 도시를 위해’가 태어났고, 평생에 걸친 그 일에서 《Walking Together》가 나왔어요. Rich와 아내 Sandee는 이 일에 나란히 삶을 쏟아 오셨어요. 그리고 책이 가르치는 그대로 걸어가고 계세요. 함께요.
이야기는 책이 담고, 사람은 모임이 품어요. 50년이 Rich에게 무엇을 가르쳤는지 알고 싶다면, 첫째 날부터 시작해 보세요.
Rich에게 궁금한 게 있나요? 물어보세요.